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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마이 프린세스'로 2년 6개월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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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류수영이 김태희의 '짝사랑남'이 된다.

류수영은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집'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방송될 '마이 프린세스'에 합류했다. 지난 9월 군 제대한 류수영의 안방복귀는 2년 6개월 만이다.

류수영이 맡은 남정우는 잘 생긴 외모에 기품있는 목소리를 가진 전도유망한 고고사학과 교수로 발표한 논문이 고고사학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등 뛰어난 능력과 사물의 깊은 곳을 보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 마음 둘 곳 없이 외로운 이설(김태희 분)이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며 짝사랑하는 남자다.

무엇보다 류수영은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MBC '환생-NEXT'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박예진과 6년 만에 또다시 연인 호흡을 맞출 예정. 극중 남정우는 대한그룹 회장 비서실장의 딸이자 해영박물관 관장으로 일하는 오윤주(박예진 분)와 과거 연인 사이로 등장한다.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 측은 "류수영과 자상하고 따뜻한, 그리고 기품있는 목소리를 가져야하는 남정우의 모습이 닮은점이 많다. 류수영이 군 제대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송승헌과 김태희, 박예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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