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의 김사랑이 화보를 통해 순수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사랑은 소속사 싸이더스HQ 온라인 매거진 '아이(i)' 11월호를 통해 공개한 화보에서 드라마와는 또다른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레이스가 달린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소녀 감성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편안해 보이는 니트에 핫팬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등 순수 여인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시크릿가든'에서 김사랑은 도도하고 당당한 CF 감독 윤슬 역할로 열연할 예정이다. 김사랑은 '시크릿가든' 제작발표회에서 "늘 지시를 받다가 감독 역할을 맡아 지시를 내리니까 기분이 좋다"며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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