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합류한다.
전작 '아이리스'에서 북측 공작원 김선화로 열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소연은 '아테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아테나'에서 김소연이 맡은 역할은 '아이리스'와 동일한 북측 공작원 김선화. '아테나'의 후반 스토리에 반전을 쥐고 있는 인물로 '아이리스'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연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의 촬영이 마무리 되는 대로 11월 말 뉴질랜드 촬영에 합류한다. '아이리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승우 역시 '아테나'에 출연해 극에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아테나'는 총 6개국의 해외 로케이션을 거쳐 오는 12월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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