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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조성하 "벅차오르는 감동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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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정조역으로 열연중인 조성하가 직접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에 인증샷과 감사의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조성하는 지난 12일 '성균관 스캔들'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성스갤 유생들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성스갤 여러분께서 저에게 푸짐한 정성어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윤식(김윤희. 박민영 분)과 이선준(박유천 분)만 좋아한다는데 그것은 아니라면 모든 유생들과 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이제 10월이 끝나면 '성균관 스캔들' 촬영도 끝날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조성하의 글에는 700건 넘는 댓글이 달리며 정조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 그의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늘 좋은 연기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정조 화이팅' 등 호응을 보냈다.

한편 조성하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노론과 신하들 경계선상에 있는 정조 역을 통해 갈등 라인의 한 축을 담당, 극의 흐름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연말 개봉하는 영화 '황해'와 MBC '욕망의 불꽃'에 출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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