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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즐', '김탁구' 이영아와 빵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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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 출연진이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히로인 이영아와 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오즐'의 신현준과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승리는 탤런트 이영아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오즐' 멤버들은 첫 여자 게스트 이영아의 출연에 급화색을 보이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서지석의 경우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즐'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빵의 장인을 찾아가 빵 만들기를 배우고 미션빵을 만들었다.

이영아의 선택을 받은 정준호와 서지석, 승리는 경기도 양평의 빵 장인을 찾아갔다. 마치 영국의 자연주의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를 연상시키는 장인은 시골집에서 자급자족으로 빵을 만들었다. 장인은 텃밭은 물론 양과 닭을 키워 바로 짠 우유와 달걀로 빵을 만드는 신공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아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신현준과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은 인천에 있는 빵의 명장을 찾아갔다.

신현준은 자체적으로 여자 게스트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폰 목록에 있는 모든 여자 연예인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전화번호가 바뀐 여배우, 신현준의 전화는 피하고 공형진의 전화는 바로 받은 여배우 등 또 한 번 굴욕을 당했다.

'오즐' 멤버들은 장인들이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제안, 제작진 판정단의 최종심사에서 경합을 벌였다.

'오즐'의 7회 방송은 오는 3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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