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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김현중-정소민, 사랑스러운 포스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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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안방극장 복귀작 '장난스런 키스'의 사랑스러운 포스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차가운 매력의 천재 미소년 백승조(김현중 분)와 평범이하 초긍정 소녀 오하니(정소민 분)가 벌이는 달콤말랑 로망스 MBC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 김도형)의 공식 포스터 4종이 19일 전격 공개됐다.

동화적 느낌의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오브제를 배치하며 독특한 구성을 선 보인 이번 포스터는 앞으로 펼쳐질 '장난스런 키스'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현중과 정소민을 전면에 내세워 구두, 가방, 인형 등의 다양한 오브제를 배치시키며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심드렁한 표정의 승조와는 달리 장난끼 넘치고 사랑을 쟁취하겠다는 진취적 의지가 엿 보이는 하니의 모습을 대비시키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달콤말랑 홈메이드 로망스에 대한 기대감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는 무미건조한 승조의 캐릭터 덕분에 촬영 내내 무표정했던 김현중에 비해 에너지 넘치는 하니를 연기해야 했던 정소민은 시종일관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서는 의지할 수 있던 F4가 있었지만, 지금은 껌딱지 처럼 붙어서 안 떨어지는 하니 때문에 골치 아프다"며 "승조는 언제 어디서나 늘 1등이다. 그런 1등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솔직히 '장난스런 키스' 역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며 시청자에 뜨거운 관심을 당부했다.

승조와 하니의 달콤말랑한 로맨틱 드라마 MBC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1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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