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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긍정적인 마인드'로 슬럼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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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롯데의 히트상품이 된 손아섭이 최근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털어놨다. 무조건 '긍정적인 생각'이다.

시즌 초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롯데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손아섭은 한때 외야 수비 실책을 반복하며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수비쪽 약점을 커버했고 롯데의 주전 엔트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방망이가 주춤하면서 손아섭도 걱정이다. 수비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붙었지만, 좋던 타격감이 하향세를 탄 것이다. 실제로 손아섭은 최근 10경기(7월 9일 SK전~29일 KIA전) 26타수 3안타 타율 1할1푼5리에 불과하다. 3할 초중반을 유지하던 시즌 타율도 어느덧 2할9푼4리까지 떨어졌다. 선발출장에서 밀려나 교체출장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이에 대해 손아섭은 "이제 수비가 되니 방망이가 안된다"고 답답함을 토로하며 물을 벌컥 들이켰다. 더운 날씨에 타격감마저 주춤하니 짜증이 날 법도 한 상황.

하지만 손아섭은 웃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슬럼프를 극복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그는 "난 사실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한다"며 슬럼프 탈출의 해법을 마음가짐에서 찾았다.

그가 주로 하는 긍정적인 생각은 '어차피 지금 시즌이 끝나더라도 분명 연봉은 오른다'는 안도감. 전반기 활약만으로도 이미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다.

손아섭은 "어차피 지금 성적만으로도 내년 시즌 연봉이 오르지 않겠느냐"고 웃으면서 "남은 경기는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임하겠다"고 마음의 부담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라운드에 나서면서 손아섭은 "보너스라고 했지만 분명 더 잘할 수 있다. 지켜봐 달라"고 단단히 스파이크끈을 동여맸다.

조이뉴스24 /사직=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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