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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족과 함께 즐기는 K리그 하반기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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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위와 함께 탐라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가 팬심을 사로잡고 1위로 올라설 준비를 마쳤다.

최근 월드컵 휴식기를 통해 제주도내 초등학교 사인회와 어린이들의 클럽하우스 투어 등으로 잠재적인 팬인 동심을 매료시킨 제주가 하반기 K리그 개막전을 맞이해 더욱 큰 선물 보따리를 들고 팬들을 맞이한다.

제주는 오는 17일 강원 FC와 홈 경기에서 어린이 무료 입장과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 조용형, 구자철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부모(보호자) 동반 입장하는 어린이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클럽하우스로 어린이들을 초청, 축구 클리닉, 클럽하우스 투어, 응원배우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해 놓았다.

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하반기 홈경기에 다양한 경품행사와 함께 '쏘나타를 잡아라' 경품 행사도 진행돼 경기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껍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제주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동홍초등학교를 찾아 팬 사인회를 갖고 200여명의 5학년 재학 아동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배기종, 박현범, 김인호, 강준우 등 제주의 주축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해 사인회 뿐만 아니라 사인볼, 해피패밀리 카드, 홈 경기 초대권을 선물로 준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주는 팬 사인회, 클럽하우스 견학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제주의 원동력인 어린이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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