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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승부차기서 일본 제압 '첫 8강'… 아시아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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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축구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한 일본이 파라과이의 벽에 막혔다.

일본은 29일 밤 11시(한국시간) 프리토리아 로프투스 페르스펠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하면서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대회 16강전 경기 가운데 처음으로 승부차기까지 간 경기였다.

파라과이는 일본에 승리를 거두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 사상 첫 8강 진출의 기쁨을 안았다. 파라과이는 스페인과 다음달 4일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양팀은 전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공격면에서는 파라과이가 다소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결정적 골 기회도 파라과이가 먼저 열었다. 전반 21분 루카스 바리오스가 일본 골문 앞쪽으로 들어온 패스를 절묘하게 이어받아 돌아섰다. 이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땅볼 슈팅을 날린 것이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의 선방으로 골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일본도 곧바로 공세에 나서 전반 22분 마쓰이 다이스케가 파라과이 진영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린 것이 크로스바를 맞는 불운을 안았다.

재반격에 나선 파라과이는 전반 29분 로케 산타 크루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 앞쪽에 떨어진 공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가고 말았다.

양팀은 후반과 연장 전·후반까지 이어지는 시간 동안 미드필드 공방을 계속했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대회 첫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먼저 공을 찬 파라과이는 3번째 선수까지 모두 성공시켰지만 일본은 3번째 키커로 나선 오른쪽 풀백 고마노가 실축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이어 4번째 키커인 발데스와 혼다가 각각 골을 성공시켰고, 5번째 키커로 먼저 나선 파라과이의 카르도소가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대접전은 마무리됐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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