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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월드컵 영웅 특집에도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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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들도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꺾지 못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가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역인 황선홍과 유상철 김태영 등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보인 것.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카메룬 대 일본의 조별 예선 경기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드컵에 쏠린 국민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놀러와'는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시청률 15%에 비해 2.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황선홍 유상철 김태영 등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파란만장한 축구 인생사를 털어놓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저녁 10시 35분부터 SBS에서 중계된 남아공월드컵 카메룬 대 일본의 경기는 21.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본은 카메룬에 1:0 승리를 거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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