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지환이 탤런트 장희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여성월간지는 강지환과 장희진이 지난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 촬영 중 처음 만나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고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강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다. 이런 추측성 열애 기사가 나와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희진씨와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 출연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같이 출연한 장희진씨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으로 이사를 한 강지환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과 관련 "강지환씨는 압구정동에 산 적도 없다"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한편 강지환은 SBS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