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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데뷔 후 첫 단독 MC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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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스타일 랭킹 쇼 '코코앤마크2'를 통해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아이비는 8일 제작진을 통해 "데뷔 후 첫 프로그램 진행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평소 패션 관련 자료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관심을 보여왔던 아이비였던 만큼 이번 프로그램으로 그녀의 내공이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게 주위의 전언이다.

'코코앤마크2' 제작자는 "탁월한 패션 센스와 스타일링을 선보여 온 아이비가 진행에 적임이라 판단했다. 뛰어난 미모와 조리 있는 말솜씨까지 갖춘 최고의 MC"라고 극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일 진행된 타이틀 촬영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은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부터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까지 많은 스타일링 변화 속에 진행되었고, 아이비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는 물론 상큼한 미소로 각각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아이비의 티저 영상은 8일부터 올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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