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건모-성유리, 결혼설 해프닝에 네티즌 '짜증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수 김건모와 연기자 성유리의 결혼설 해프닝이 인터넷 연예뉴스 란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일제히 부인하고 나섰다. 부인을 넘어 황당하고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이는 네티즌들도 마찬가지였다. 네티즌들은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기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건모와 성유리의 결혼설은 최근 미국 교포 여성들이 즐겨 방문하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번졌고, 일명 '증권가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사 정보지를 통해 확대재생산됐다.

'카더라' 통신을 여과없이 모아놓은 이 정보에 의존해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까지 된 이번 일을 놓고 연예 언론에 대한 지탄과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건모-성유리, 결혼설 해프닝에 네티즌 '짜증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