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와 '전우치'가 성탄절 연휴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와 '전우치'는 지난 24일부터 27일 오전7시 현재까지 총 30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번 연휴에 '아바타'와 '전우치'가 동원한 관객은 각각 169만7천785명과 131만7천748명. 두 작품의 관객수를 합하면 300만 명이 넘는다.
또 누적관객은 '아바타'가 394만8천639명, '전우치'가 151만9천887명을 기록해 두 영화 모두 연휴가 끝나기 전에 새로운 기록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밖에도 '셜록홈즈',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포켓몬스터DP' 등이 성탄절 극장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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