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독보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예매율 순위에 따르면 17일 개봉하는 '아바타'는 16일 오전 현재 55.5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바타'는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2년 만에 공개하는 신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D 액션 어드벤처물로 '뉴문', '모범시민' 등 그동안 박스오피스 수위권에 있던 영화들을 예매점유율 한 자릿수에 묶어놨다.
한편 23일 개봉하는 '전우치'는 개봉을 한 주 남기고 있지만 벌써 예매율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예매점유율은 아직 8.23%로 1위인 '아바타'와는 큰 격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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