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SS501 김현중이 귀신을 목격한 경험담을 고백했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현중은 "자꾸 귀신이 들리고, 보여 괴로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현중은 "SS501 숙소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이다. 어느 날부터 숙소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이후 숙소에서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사건들이 계속됐음을 털어놓으며, 어느 날 밤 결국 보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 보고 말았다고 고백해 녹화장 전체를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순간 공포에 질린 김현중은 자신도 모르게 돌발 행동(?)을 저질러 다른 멤버들을 더 놀라게 했다고. 김현중의 충격 괴담은 1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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