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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아이언맨2', 내년 4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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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브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2'가 2010년 4월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테크 수퍼히어로라는 색다른 장르로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아이언맨'은 더욱 강해진 속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있지만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자신의 얼굴을 드러낸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담았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그의 표정은 1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포스와 더불어 확연히 달라진 면모로 새로운 활약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킨다. 또 '아이언맨'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그의 심장을 지켜주는 가슴 원자로의 불빛은 마치 그의 새로운 변화와 위력을 예고하듯 강하게 빛을 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아이언맨 2'는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악역 캐릭터와 최강 출연진의 가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과 최근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미키 루크가 '아이언맨'을 위협하는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것.

러시아 스파이로서 토니 스타크의 새로운 비서로 접근하는 '나타샤'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몸무게를 6kg 감량하고 금발에서 갈색으로 염색해 외모부터 새로운 변신을 꾀한 것은 물론, 몸에 달라붙는 가죽 의상으로 특유의 섹시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전편에서 비서 '페퍼포츠'를 연기한 기네스 팰트로우와 토니 스타크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일 예정으로 두 여배우의 연기, 매력 대결 또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미키 루크는 '아이언맨'의 가장 강력한 상대인 '휘플래시'로 등장, 전기 채찍을 주무기로 위협적인 활약을 펼치며 토니 스타크의 동료 '제임스 로드' 역에는 돈 치들이, 1편의 히든 영상에 등장해 속편을 예고했던 사무엘 잭슨 역시 수퍼히어로들을 총괄하는 '쉴드'의 국장 '닉 퓨리' 역으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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