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올해 최고의 품절녀로 뽑혔다.
김남주는 온미디어 계열 채널 스토리온이 최근 '2009년을 빛낸 최고의 품절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 1위에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김남주는 전체 응답자 중 54%(694표)의 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김남주는 올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내조의 여왕'를 통해 8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 결혼 전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푼수끼 넘치는 귀여운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다.
뒤를 이어 '기부천사' 정혜영이 24%(310표)의 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으며 3위에는 결혼 후에도 변치 않은 최고의 몸매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한채영(15%, 197표)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조사는 3일 밤 12시 첫방송되는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품절녀의 블로그' 런칭을 기념해 스토리온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으며 30~45세 여성 총 1천28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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