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눈부신 가운데 잠에서 막 깬 듯 약간은 부스스한 머리에 몽롱해 보이는 눈빛, 섹시한 신민아의 자태가 가히 환상적이다.
얼마 전 비비안의 캘린더걸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던 신민아가 2차 화보를 공개했다. 비비안은 '민아의 아침'이라는 컨셉트로 촬영된 신민아의 2차 캘린더 화보컷을 공개했다.
지난 번 섹시한 팜므파탈의 모습과 발레리나걸처럼 청순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2차 화보에서는 보다 상큼하고 깨끗한 소녀 이미지를 선보였다.
신민아는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과 란제리를 자유자재로 믹스매치하며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녀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신민아는 "란제리룩은 매우 여성적이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패션스타일"이라며 "화보를 통해 좀 더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화보는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촬영했으며, 신민아의 아름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2010년 비비안 캘린더는 매장을 방문하는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배포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