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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분장실 쓰고 싶어 배우됐다" 엉뚱 데뷔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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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배우들'의 고현정이 다소 엉뚱한 데뷔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최근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을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드라마틱한 사생활 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메이커가 됐으나 의외의 데뷔 사연을 갖고 있었다.

고현정은 20일 영화 '여배우들'의 제작사를 통해 "미스코리아 되고 나서 방송국에 초대됐을 때 방송국에서 분장실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더라"며 "우리는 감히 근처에도 못 가는데 배우들은 너무 자연스럽고 떳떳하게 그 분장실을 썼다. 그래서 배우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데뷔사연을 공개했다.

또 윤여정은 "대학교에 떨어졌는데 마침 당시 탤런트라는 신종 직업이 있더라.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다"며 데뷔 사연을 털어놨다.

영화 '여배우들'은 6명의 여배우들이 모인 패션화보 촬영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그린 영화로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이 출연했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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