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오다기리 죠가 국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11월 말 방한한다.
오다기리 죠는 오는 26일 열리는 2009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ICPFF)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영화제측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CGV춘천과 강원대학교에서 열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 오다기리 죠가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화제 본선에는 총 74편의 작품이 진출하였으며, 29일 폐막식 때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 등 7개 부문의 수상작들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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