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예 걸그룹 레인보우가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가십걸(Gossip Girl)'의 첫 방송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첫 무대를 선보인 레인보우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과 개성 있는 미모를 바탕으로 안정된 무대를 꾸몄다.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레인보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에 맞춰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사해 강력한 신예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기존 걸그룹이 깜찍한 매력 위주였던 데 비해 레인보우는 뛰어난 비주얼을 바탕으로 섹시미까지 선보여 차별화를 이뤘다.
김재경(20), 정윤혜(20), 노을(20), 고우리(21), 오승아(21), 김지숙(19), 조현영(18)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인보우는 SS501, 카라 등이 소속된 DSP미디어가 4년 간 준비한 걸그룹으로 멤버 모두 탄탄한 보컬 및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 12일 '가십걸(Gossip Girl)이 수록된 첫번째 미니앨범을 온-오프라인에 발매한 레인보우는 오는 15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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