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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것이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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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개막전에서 라이벌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시즌 첫 경기를 패한 것에 대해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오늘 개막전은 우리 스스로에게 문제점이 나왔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되는 것이 없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경기를 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그것이 된다면 나머지 부분은 연습을 통해서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철 감독은 상대팀의 새 용병 가빈의 43득점 맹활약에 대해 "높이가 뛰어나고 많이 발전했다고 느껴진다. 안젤코 못지않은 높이와 공격력이다. 용병으로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고 평했다.

계속해서 김 감독은 "경기 중간에 내보낸 박철우는 오늘 투입 안시키려 했다. 70% 정도의 컨디션이다. 허리도 아프다"며 "첫 경기이긴 하지만 앞으로 험난할 것 같다"고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3라운드쯤 이르러야 우리 팀은 정상적인 전력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대전=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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