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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심의 걸린 '아이리스' 베드신, 케이블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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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에서 심의문제로 편집됐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김태희의 베드신이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OCN은 이병헌과 김태희의 미공개 베드신이 포함돼 있는 '아이리스' 3회 재편집본을 독점 공개한다.

OCN이 공개하는 '아이리스' 3회 재편집 버전에서는 현준(이병헌 분)과 승희(김태희 분)가 일본 밀월여행을 가서 보낸 장면 중 32초가 새롭게 추가돼 방송된다.

OCN 관계자는 "하룻밤을 함께 보내면서 더욱 깊어지는 사랑의 장면을 통해, 이후 사건들에서 보이는 두 사람의 간절한 사랑에 더욱 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OCN 측은 또 "지상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이 별도로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베드신을 포함해 심의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OCN은 24일 오후 5시부터 3, 4회를 연속 방영하며 밤 12시 재방송도 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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