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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박예진-이요원, '선덕여왕' 최강의 사극외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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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지난 18일 방송에서 마침내 시청률 40%대에 진입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라선 가운데 극중 세 여주인공들의 외모와 스타일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선덕여왕'의 세 여주인공 고현정(미실 역)과 박예진(천명공주 역), 이요원(덕만 역)은 각자의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뛰어난 연기력 뿐만 아니라 도톰한 이마 라인과 정돈된 헤어 라인 등 기품 넘치는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사극보는 재미를 높여주고 있다.

고현정은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드라마를 이끌면서 최강의 사극 외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라 왕실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미실 역의 고현정은 앞머리를 빗어 올려 이마를 노출시키는 올백 스타일에 올림머리로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연출한다.

드라마 '선덕여왕' 방송 이후 성형외과에는 고현정의 도톰한 이마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닮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는 등 고현정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면 동생 덕만을 구하려다 죽음과 함께 드라마에서 하차한 천명공주 역의 박예진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현정이 이마 라인과 올림머리로 고상하면서도 파워를 드러냈다면 박예진은 이마를 드러낸 긴 머리 스타일로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박예진 역시 도톰한 이마와 단정한 헤어 라인을 뽐냈으나 갸름한 얼굴 라인과 길게 늘어뜨린 머리로 기품 있는 공주 분위기를 살렸다.

이와달리 이요원은 낭도복 스타일로 세 명의 여중인공 중 여성적인 면에서 가장 멀다. 그러나 지난 주 방송에서 낭도복을 벗고 공주 차림을 한 덕만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요원의 이마 또한 고현정과 박예진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이요원은 최근 부쩍 통통해진 볼살에 둥근 라인의 이마형으로 어려보이지만 당차고 야무진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런 얼굴형은 이마를 드러내고 상투 머리를 하면 현대적인 스타일의 큐티걸로 변신할 수 있다.

압구정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원장은 "사극 열풍과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 때문인지 이마를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이 도톰한 이마와 반듯한 헤어라인에 대해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이마는 훤히 드러냈을 때 고상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줄 수 있고 환한 인상을 주므로 얼굴에서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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