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가장 많은 네티즌들이 검색한 여성그룹 멤버 1위에 올랐다.
유이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최근 한 달간(6월 16일~7월15일) 가장 많은 네티즌들이 검색한 여성그룹 멤버' 조사에서 소녀시대 등 쟁쟁한 그룹의 멤버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170cm의 늘씬한 키, 8등신의 섹시한 몸매, 동그란 눈과 청순한 이미지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이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Single Lady)'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의 고현정 아역으로 등장,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이는 또한 최근 박재정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쟁쟁한 여성그룹 멤버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니 놀랍다"며 "다양한 방면에 재능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2위는 포미닛의 현아, 3위는 소녀시대의 제시카, 4위는 소녀시대의 태연, 5위는 2NE1의 산다라박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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