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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 "이병헌, 잘 생기고 프로페셔널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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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의 시에나 밀러가 함께 배우 이병헌과의 촬영 소감을 말했다.

시에나 밀러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인들의 환대에 감사하고 이병헌과 함께 일하게 돼서 영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시에나 밀러는 이병헌과의 작업에 대해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이병헌에 대해 들었다. '달콤한 인생'을 봤는데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같이 하는 촬영이 많았는데 이병헌은 매우 잘 생겼고 유머감각이 매우 뛰어나고 선하다. 프로페셔널 정신도 훌륭하다. 환경이 어렵고 도전적일 수 있었겠지만 전혀 티내지 않고 촬영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나 밀러는 극중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여전사 베로니스 역을 맡았다.

액션완구로 시작돼 만화, TV시리즈에 이어 영화화된 '지 아이 조'는 최강의 특수군단 지 아이 조와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물로 8월6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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