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김혜수와의 오래된 인연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타일' 제작보고회에서 "4~5년 만에 한국에서 드라마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류시원은 "김혜수는 10년 전에 '곰탕'이란 드라마를 같이 했는데 1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그때는 부부로 나왔었다"면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배우라 편하고 함께 연기하게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서서 예전보다 조금 성숙하고 남자다운 류시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신인 때로 돌아가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불리는 '스타일'은 패션잡지사를 배경으로 완벽주의 편집장(김혜수 분)과 1년차 에디터(이지아 분), 그리고 유학파 쉐프(류시원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8월1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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