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광고완판을 기록했다.
'태양을 삼켜라'는 지난 9일 첫방송 때부터 경쟁작 KBS '파트너'와 MBC '트리플'을 제치고 시청률 14.8%(TNS 전국)를 기록했다. 이어 15일 2회분에는 16.5%, 3회분에서는 18.5%를 기록,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수목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태양을 삼켜라'는 주중 15초 광고 32개가 완판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일요일 재방송에서도 26개의 광고를 완판했다.
책임PD인 SBS 드라마국 김영섭CP는 "주인공을 둘러싼 비밀들이 본격적으로 풀어지며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조만간 라스베가스와 아프리카 장면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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