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의 배우 신민아가 아슬아슬한 속살을 공개한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민아를 2009년 가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수한 소녀적인 모습으로 일관해온 신민아는 비비안 모델로 활동하며 8등신에 가까운 완벽한 몸매에 그동안 감췄뒀던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며 매혹적인 속옷 맵시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1년 연예계에 데뷔한 신민아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여성으로서의 매력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 신민아의 모습이 당당하고 세련된 여성미를 표현하는 비비안의 모델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비안 상품기획팀 양승남 부장은 "신민아는 완벽한 몸매를 통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여성미를 보여주고 있다. 외적인 조건 뿐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비비안이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민아의 신선한 매력이 한껏 발산될 비비안 새 광고는 9월부터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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