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입대한 조인성이 첫 휴가를 나왔다.
조인성은 16일 입대 후 처음으로 5박6일간의 휴가를 받아 21일 복귀한다.
조인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16일) 오전에 휴가를 나와 집에 도착해 가족들과 만났다. 오후에는 휴식을 즐기며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조인성이 서울 압구정 인근에서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아주 건강하고 얼굴이 좋아보였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4월 초 경남 진주시 금산면 공군교육사령부에 입소, 5월15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쳤고 18일부터 공군 작전사령부 군악대로 배치받아 현역병으로 복무해왔다.
이번 휴가는 입소한 지 약 70여일 만이며 자대 배치 약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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