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의 시청률이 지상파 3사 합계 38%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오전 10시 58분부터 12시25분까지 진행된 국민장 영결식의 지상파 3사 합계 시청률은 38.3%에 달했다. 점유율은 79.7%로 나타났다.

채널별로는 KBS 1TV 16.1%(점유율 33.5%), MBC 15.8%(점유율 32.9%), SBS 6.3%(점유율 13.3%)를 각각 기록했다.
지상파 3사 합계 최고 분 단위 시청률은 영구차가 식장을 떠나기 직전인 12시23분이었고 시청률은 41.14%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80.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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