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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마더' 봉준호 감독, "19禁 판정 정당하고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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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배우 김혜자, 원빈 주연의 영화 '마더'(감독 봉준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는 엄마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이 '괴물' 이후 내놓은 작품으로 다음달 28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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