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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주에 ★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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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개막하는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초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5월 8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에는 개막식 사회자로 이태란과 김태우, 폐막식 사회자로 서영희와 오만석이 선정됐으며 손예진, 김주혁, 조안, 유준상 등 국내 스타들을 비롯해 세계적인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국제경쟁' 심사위원인 에이드리언 마틴, 리처드 포튼, 마하마트 살레 하룬, 야나기마치 미츠오, '한국장편경쟁' 심사위원인 데스피나 무자키, 지오바나 펄비, 장률,'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로제 고냉, 그리고 '넷팩(NETPEC)상' 심사위원인 로나 티, 조슬린 사브 등이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을 심사하기 위해 전주를 방문한다. 한국 심사위원으로는 '국제경쟁'의 김동원 감독, '한국단편경쟁'의 배우 김혜나, 정가형제, 그리고 '넷팩상'의 서동진 교수 등이 참여한다.

전주국제영화제를 상징하는 '디지털 삼인삼색'은 아시아 3명의 유명감독을 초청했다. 국내 감독으로는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오!수정'의 감독 홍상수 감독을 비롯,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 가와세 나오미와 최근 몇 년 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필리핀의 대표 감독 라브 디아즈 총 3명의 감독이 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를 찾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디지털 삼인삼색 2009 : 어떤 방문' 상영에서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각 감독들을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으며 회고전의 주인공 예르지 스콜리모프스키 감독이 영화제를 방문한다. 마스터 클래스를 위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평론가 레이몽 벨루, 언론인임과 동시에 영화학자인 미국의 리처드 포튼,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호주의 애드리안 마틴이 전주를 찾는다.

무엇보다 국내 유명 감독과 스타들이 전주를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개막작 '숏!숏!숏! 2009 : 황금시대'의 권종관 감독, 배우 기파랑, 김원희, 김성호 감독 배우 조원선, 박현준, 김은경 감독, 배우 유연석, 주은, 남다정 감독, 양해훈 감독, 이송희일 감독, 배우 박미현, 박원상, 채기 감독, 배우 조성하, 최익환 감독, 배우 구교환, 이민웅, 윤성호 감독, 김영남 감독 등이 4월 30일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진행 될 개막식에 참석, 관객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야외상영' 섹션 중 '다찌마와 리'의 류승완 감독 및 배우 임원희, '고고 70'의 배우 차승우, 손경호, '경축! 우리사랑'의 감독 오점균, 배우 김혜나가 영화 시작 전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한국영화 쇼케이스' 섹션 중 '아내가 결혼했다'의 정윤수 감독, 배우 손예진, 김주혁,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의 민규동 감독 및 배우 김재욱, 최지호 등이 '시네토크'를 갖는다.

'한국장편경쟁'에 초청된 '로니를 찾아서'의 감독 심상국, 배우 유준상, 마붐알엄, '시작하는 연인들'의 김아론 감독, 배우 조안, 민석, 류상욱, '날아라 펭귄'의 임순례 감독, 배우 박원상 등이 전주에서 관객과 만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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