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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연인' 이영진, 10년만에 호러퀸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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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진이 공포영화 '요가학원'(제작 오퍼스픽쳐스)에 캐스팅됐다.

이영진은 데뷔작인 1999년작 '여고괴담 2' 이후 공포영화로 여름 호러퀸에 도전한다.

오는 7~8월께 개봉을 목표로 하는 '요가학원'은 잘 나가는 홈쇼핑 쇼호스트 '효정'(유진 분)이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해 신비한 아름다움을 되찾게 해준다는 요가학원에 등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이다.

요가학원에 들어가는 여섯 명이 하나둘씩 차례로 사라져가는 가운데 등골이 오싹할 만큼의 충격적인 스토리가 연이어 등장한다.

극 중에서 이영진은 6명의 멤버 중 한 명인 '선화'역을 맡았다. 요가학원에서 이야기의 중심 축을 이루는 인물로 강렬한 인상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3년 '여고괴담3 : 여우계단'의 연출자인 윤재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요가학원'은 12일 크랭크인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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