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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힘없는 이미지 깨려 액션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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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다치고, 몸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요."

배우 김하늘이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 열린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 제작 하리마오픽쳐스)의 제작보고회에서 김하늘은 "모든 액션은 직접 소화했다"고 말했다.

영화 '7급 공무원'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진 후, 같은 임무에서 다시 마주친 국정원 요원 커플 수지(김하늘 분)와 재준(강지환 분)의 스릴과 웃음 넘치는 대결을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김하늘은 경력 6년 차의 국정원 국내 산업보안팀 소속 베테랑 요원 수지 역을 맡아 위장은 물론 사격, 잠입, 미행 등 만능 스파이로 활약한다.

'온에어'릐 화려한 성공 이후 '7급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하늘은 "전작의 흥행 여부를 떠나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점, 액션이 가미돼 있다는 점에 끌렸다"고 말했다.

"'온에어' 끝나고, 작품을 선택할 때 '7급 공무원'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로맨스와 코믹에 액션이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제 이미지 자체가 힘이 없는 것이어서 제 실제 성격의 밝은 면을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또 김하늘이 액션 연기를 하면 어떤 식으로 보여질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다. 그래서 감히 도전해 보고 싶었다."

김하늘과 강지환이 로맨스 커플로 호흡을 이룬 영화 '7급 공무원'은 오는 4월 23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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