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친다.
최홍만은 오는 20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K-1 맥스 코리아 2009 & K-1 어워드'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K-1 어워드 후보' 자격으로 회장을 찾는 최홍만은 지난해 12월 31일 K-1 다이너마이트서 크로캅과 대결한 이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K-1 어워드'는 맥스 코리아 경기 중 별도 무대에서 진행되며 최근 가수로 변신한 이파니가 어워드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또 평소 격투기 팬으로 알려진 배우 이정진, 지난해 10월 tvN에서 방송된 격투 드라마 '맞짱'의 주인공 유건과 백도빈 등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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