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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시티홀' 대신 '스타일'로 5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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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시티홀'이 아닌 '스타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20일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타일'(극본 인은아, 연출 오종록)로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당초 신우철PD-김은숙 작가 콤비의 '시티홀'로 복귀할 예정이었던 류시원은 '시티홀' 드라마 제작사 예인이 준비하고 있는 '스타일'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스타일'은 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백영옥 작가의 '스타일'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패션잡지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패션과 요리, 잡지사, 전문직이라는 트렌디한 코드를 미니시리즈 소재로 차용했다.

극중 류시원은 전직 성형외과 의사이자 레스토랑의 오너셰프인 박우진 역을 맡아 물질만능과 소비주의로 물든 대도시를 배경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고뇌,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류시원은 "역할이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5년 만의 국내 복귀작인만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시원이 합류한 '스타일'은 올 여름 방영을 목표로 나머지 배역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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