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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바' 샛별 쥬니, '국가대표'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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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쥬니가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 데뷔식을 앞두고 있다.

MBC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이하 '베바')를 통해 톡톡 튀는 연기력과 개성있는 마스크로 주목받은 쥬니가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국가대표'는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으로 하정우, 김동욱, 쥬니, 김지석, 최재환, 이한위 등이 출연하는 2009년 기대작이다.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둘러싸고 대회유치를 위한 국제적 홍보 때문에 스키점프에는 문외한인 오합지졸들을 스키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시키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휴먼스토리의 영화로 쥬니는 극중 국가대표가 결성되고 대회에 출전할 때까지 이들을 뒷바라지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순박하지만 씩씩한 연변 처녀 '순덕' 역할을 맡았다.

쥬니는 실제 연변 처녀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지난 연말 '베토벤 바이러스'와 '국가대표' 촬영을 병행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3개월동안 중국인과 조선족 선생님에게 언어수업을 병행하며 극중 인물을 준비해왔다.

쥬니는 "극중 순덕이는 순박하고 지고지순한 캐릭터로 지금까지 보여드린 '베바'의 '하이든'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2009년이 소띠인 나의 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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