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의 옆자리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이벤트가 1대11만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다 속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그리고 그의 몸을 둘러싼 세 남녀의 위험한 거래와 한 판 승부를 그린 영화 '마린보이'가 김강우, 박시연의 옆자리 시사회 중 역대 최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 전문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한 박시연의 옆자리 시사회 이벤트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1대11만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강우 옆자리 이벤트는 7만여명이 몰렸으며 네티즌이 11만6천146회 참여한 박시연 옆자리 시사회는 동일 이벤트 역대 최고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성팬들은 '옆에서 보면 영화보다 시연씨를 바라보겠네요', '나도 한번 옆자리에 굳이 안 된다면 바로 뒷자리도 좋소~ ', '앉아보면 소원이 없겠다' 등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김강우, 박시연, 조재현이 출연한 영화 '마린보이'는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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