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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하정우? '추격자'로 아시아영화상 남우주연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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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영화 '추격자'로 제3회 아시아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홍콩국제영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아시아영화상이 21일 발표한 후보자(작)에 따르면 하정우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의 송강호와 함께 6명의 남우주연상 후보가 됐다.

지난해 국내 대부분의 영화제에서 '추격자'의 공동 주연배우인 김윤석이 남우주연상을 휩쓴 것과는 달리 이번 아시아영화상에서는 하정우만 노미네이트 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아시아영화상에서는 '밀양'이 작품상, 감독상(이창동 감독), 여우주연상(전도연) 등 3관왕을 차지했고 첫 회였던 2007년에는 '괴물'이 작품상, 남우주연상(송강호), 촬영상(김형구 촬영감독), 시각효과상(오퍼니지)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올해 아시아영화상에서도 '놈놈놈'이 최다인 8개 부문 후보로 올라 3년 연속 한국영화의 강세가 전망되고 있다.

2009 아시아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3월 23일 홍콩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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