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출연에 힘입어 48.0%(TNS미디어코리아 기준)라는 역대 최고의 분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1박2일' 11일 방송분 가운데 박찬호가 모교인 공주중학교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몰래카메라가 진행되는 30여 분 동안 줄곧 40%의 분당시청률이 유지됐다.
이후 박찬호가 후배들에게 얼굴을 공개하는 장면에서 '1박2일' 역대 최고 분당 시청률인 48.0%를 달성했다.
전국 평균 시청률은 31.6%로 경쟁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25.6%를 6% 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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