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팀,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일요일이 좋다'의 '골미다' 팀이 '2008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했다.

'골미다' 팀은 30일 오후 8시5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이휘재 예지원 신봉선의 사회로 진행된 '2008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했다.

송은이는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듯이 스태프들이 데워놓은 목욕물에 물만 담궜을 뿐이다"고 인상적인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골미다' 팀은 '노바디' '어쩌다' '미쳤어' 등의 곡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보여주며 다른 참석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