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의 연예정보프로그램 'ENEWS'의 김예분이 하차한 자리에 CJ미디어 아나운서 공채 1기 최유정(26)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김예분은 매일 생방송되는 스케줄의 부담으로 내년 계획하고 있는 다른 연예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해 하차 의사를 제작진에게 밝혔다.
새 MC 최유정 아나운서는 백지연 아나운서가 심사를 맡았던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아나운서 편'에서 8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180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재원이다.
최유정 아나운서는 지난 8월 입사 후 tvN 'ENEWS'와 올리브 채널 등에서 리포터로 수습기간을 거쳤다. 새해 1월 1일부터 김진표와 함께 tvN 'ENEWS'의 메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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