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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영화제, 6일 막 올라…'추격자' '우생순' 다관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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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이 6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걸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 12편 중 춘사 나운규 감독의 혼과 실험정신이 반영된 작품과 영화인에게 상이 돌아간다. 시상은 춘사 대상을 포함해 총 21개 부문에 대해 진행된다.

올해는 '강철중' '궁녀' '두번째 사랑' '마이 뉴 파트너' '마이 파더' '마지막 선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어깨너머의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크로싱' '행복' 등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펼치고 있다.

그 중 상반기 최대 화제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추격자'가 5개 부문에, '크로싱'과 '두 번째 사랑'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전날인 5일에는 이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야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나운서 김범수와 탤런트 김빈우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전야제는 슈퍼주니어 해피, V.O.S, 원투, 윤하, 2AM, 춘자, 다이나믹 듀오, 배틀 등 많은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춘사대상영화제는 한국영화 선각자인 춘사 나운규 감독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자 1990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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