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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꽃보다 남자', 9월 11일로 개봉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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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꽃보다 남자'가 당초 8월 28일에서 9월 1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꽃보다 남자' 영화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영화 자체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배급사 사정에 의해 개봉일이 미뤄지게 됐다" 연기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꽃보다 남자'는 추석을 맞아 대거 개봉되는 한국 영화와의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영화 '꽃보다 남자'는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 전 세계14개국 5천800만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화제를 뿌린 바 있다.

한국에 앞서 지난 6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한 '꽃보다 남자'는 박스오피스 3주 연속1위를 차지했으며, 원작이나 드라마에 없던 츠쿠시와 F4의 졸업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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