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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지석진, 김건모 컴백 무대 올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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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과 지석진이 가수 김건모의 12집 컴백 첫 무대를 찾아 축하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는 최근 SBS 음악토크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해 12번째 앨범의 신곡을 공개했다.

김건모는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와 '첫 인상'으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이번 12집 앨범의 신곡 중 '하루' '사랑해' 'Kiss' '잘 될거야'까지 총 네 곡을 공개했다.

이날 김제동과 지석진은 김건모를 응원하기 위해 '초콜릿' 무대에 올라 우정을 과시했다.

군 동기인 지석진과 같은 동네 주민인 김제동은 시종일관 넘치는 재치로 관객들을 웃게 했으며 MC 김정은과 김건모의 제안에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김건모의 즉석 건반 반주에 맞춰 김제동은 옛사랑을 추억하며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을 불렀고, 지석진은 변진섭의 히트곡인 '너무 늦었잖아요'를 열창했다.

노래 후 두 사람은 "김건모라는 가수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앨범이 잘되길 기대 한다"는 축하의 말을 건넸다.

한편 김건모의 신곡이 공개되는 '김정은의 초콜릿'은 오는 6일 밤 12시2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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