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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칠우'문정혁 "9월 입대전 앨범 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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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이 군 입대에 앞서 가수 컴백 의사를 내비쳤다.

문정혁은 최근 경북 문경 KBS '최강칠우' 촬영현장에서 가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9월 초순에서 중순쯤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는 '최강칠우'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다만 입대 전에 앨범을 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초반 작곡가 김도현씨와 작업한 곡이 있는데 최근 커피 CF 배경음악으로 삽입됐다"며 "김도현씨는 (군대)가기 전에 후딱해서 하나 내자고 하는데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다"고 했다.

또 "지금도 (김도현씨를) 자주 만나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 CM송 등 그의 곡에 세곡 정도 피쳐링하고는 있다"고 설명했다.

문정혁은 고된 촬영일정에 대해서는 "팬들이 먹거리를 잘 챙겨줘 더위도 잊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팬들이 홍삼과 장어액 등 보약을 보내 와 잘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함께 출연중인 '사오정'(사 나장, 오 나장, 정 나장) 형님들과 냇가에서 물고기도 잡고 흑염소탕이나 장어탕 먹으러 다니는 낙에 살고 있다"며 "문경 현지인과 구분이 안될 정도여서 팬들도 잘 몰라 본다"고 했다.

한편 문정혁은 그룹 '신화'의 멤버인 앤디에 대해 "앤디가 출연 중인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청하고 있는데 처음엔 리얼이었다가 지금은 연기를 하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금은 앤디-솔비 커플보다는 크라운J-서인영 커플이 더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디씨인사이드 '최강칠우' 갤러리 회원들이 문정혁 등 '최강칠우' 출연진과 제작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출연진과 제작진 등 80인분의 간식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돌아갔다.

조이뉴스24 문경=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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