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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정형돈은 나와 개그 코드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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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수경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개그맨 정형돈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7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 도중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꼽는 희망인라인 코너에서 "정형돈과 친해지고 싶다"고 의외의 희망인라인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고, 진지하면서 재미있는 정형돈의 개그 코드가 나와 맞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수경은 이어진 정형돈과의 깜짝 전화연결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이수경은 이성재, 한은정, 류수영과 함께 '스포트라이트' 후속으로 오는 9일 첫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대~한민국 변호사'에 출연한다.

앞서 지난 2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이성재는 "처음에는 이수경의 정신 세계가 4차원 같아서 당황했었다. 하지만 맑고 순수한 사람이라서 그래 보였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수경은 '놀러와'에서 매니저 모르게 일탈 행동을 한 경험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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