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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미수다' 미녀들에 퇴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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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KBS 인기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미녀들에게 퇴짜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알렉스는 최근 진행된 '미수다' 녹화에서 미녀들로부터 '우리 이상형이 아니다'는 통보와 함께 퇴짜를 맞는 수모를 겪었다.

알렉스 이형철 이지훈 등 '미수다' 남자패널과 게스트들은 이번 주 '공통분모 토크' 주제로 '불가능이 없는 한국인 편'에 대해 얘기하던 중 '선 보고 3번 만난 후 결혼하는 한국친구 대단해 보인다'는 미녀들의 말이 끝난 후 미녀들과 즉석 선 자리를 연출했다.

미녀들은 알렉스 이지훈 등 한 사람씩 돌아가며 선을 보게 됐는데, 모두의 예상은 한국 여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로멘티스트 알렉스가 최고의 낙점 상대가 될 것이라는 것.

하지만 알렉스는 이런 예상을 보기 좋게 뒤집고 '최악의 남자'로 뽑혀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에 나머지 남자 패널들은 "알렉스는 한국 남자들의 최고의 적이었는데, 국제 미녀들에게는 그 로맨스가 통하지 않다니 통쾌하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형철 김태현 알렉스 이지훈 라이머 등이 출연한 '미수다'는 7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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